19.TMB중 가장 빼어난 절경(4).몽 데 라 삭스 능선-테테 데 라 트롱쉐-발론 데 말라트라 계곡 테테 데 라 트롱쉐에서의 휴식도 이제 뒤로 하고 다시 하산길로 접어들어야 한다. 마치 썬텐을 하듯 웃옷까지 벗어재끼고 엎어져서 독서삼매경에 빠져있던 트래커들도 이제 하나 둘 짐을 챙겨 떠난다. 알프스 산군을 배경으로 떠나는 그 모습이 또 한폭의 그림이다. 알프스에선 아름답지.. 알프스- 몽블랑 트래킹 16일(2012.7) 2012.09.04
18.TMB중 가장 빼어난 절경(3).몽 데 라 삭스 능선-테테 데 라 트롱쉐.... 그랑조라스의 절경은 우리의 시야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아니, 몽 데 라 삭스 (Mont de la saxe) 능선을 타고 걷는 오늘 일정은 내내 이탈리아에서 바라보는 몽블랑과 그랑조라스의 절경과 함께 했다. 그 장엄하고 판타스틱한 광경은 당연 TMB일정중 최고다. 더우기 오늘의 날씨는 구름조차 없.. 알프스- 몽블랑 트래킹 16일(2012.7) 2012.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