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마추픽추-주체할 수 없었던 감동의 시간.. 호루라기 불때까지 머물다 와이나픽추에서의 감동을 무아지경이라 표현 하는건가~ 정말 너무 좋아서... 그 좋다라는 느낌에 온전히 휩쌓여서 그 외의 것은 아무 생각도 없었으니까...그런 상태를 정말 무아지경에 빠졌다라고 하나부다. 어디에 서도 그대로 완벽한 피사체가 되어주던 와이나 픽추... 우린 맘껏 그곳.. 남미 일주 44일 배낭( 2012.3~2012.4 2012.06.13
35.와이나픽추에 서면 모델이 된다.... Beethoven(1770~1827) Symphony No. 6 in F major op.68 'Pastoral' 2,1,3,4,5....순으로 연속듣기 남미 일주 44일 배낭( 2012.3~2012.4 2012.06.13
34.깍아지른 바위산..와이나 픽추에서 지상 최고의 식사를... 드디어 10시...와이나픽추로 향하는 문이 열렸다. 일단 부푼마음으로 들어섰다. 헐~~ 몇발자욱 걸어들어가니 눈앞에 터억 나타난 깍아지른 듯한 와이나픽추... 적어도 경사가 70도,아니 80도는 되어 보인다.(왼쪽 사진.) 하루 입장시간도 딱 2번 정해져 있고, 하루 입장할 수 있는 인원도 제한.. 남미 일주 44일 배낭( 2012.3~2012.4 2012.06.13
33.페루/남미여행의 로망...마추픽추-1 여행의 피곤함의 누적.... 그리고 서로 다른 사람들과 여럿이서 방을 사용함에 따른 예민함...감정 폭발... 코곯음... 이 모든것이 누적되어 예민함의 극점을 찍었다고 할까..정말 잠을 한 숨도 못잤다. 어찌 코곯음 소리를 막아볼까... 이어폰으로 부르크너 교향곡을 듣다가 잠깐 졸았나...... 남미 일주 44일 배낭( 2012.3~2012.4 2012.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