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리장고성의 새벽기운을 마시며 걷다... 어젯밤 ....느닷없는 싸이렌...정전... 갑자기 대두된 지진에 대한 공포때문에 밤늦도록 깜깜한 어둠속을 헤메다가 늦게... 그것도 잠옷도 못입고 외출복을 입은 채 잠들었어도 새벽 ....고성산책을 하겠다고... 4시반에 일어나 준비하고 5시반에 이풀님과 만났다. 로비로 나가니, 아직 시간이 일러서 일까.. 차마고도...동티벳(2011.5) 2011.06.14
10.리장고성(야경)을 거닐다.... 호텔에 짐을 풀고 리장고성을 거닐었다. 고성이라고 해서 조용하고 엄숙하고.... 뭐 그런것을 상상하고 나갔는데 건물만 옛고성이고 완전히 환락가(??) 좀 심했나?? ㅎㅎ 중국을 대표하는 홍등이 주렁 주렁 붉은 불빛을 강렬하게 발하고 있어서 그런 느낌이 들었는 지 모르겠다. 음악소리는 우리들이 말.. 차마고도...동티벳(2011.5) 2011.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