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꾸스코 가는길-3...판타스틱한 풍광... 언제 그렇게 비가 오고... 언제 그렇게 산사태가 나고.... 계곡물이 흘러 넘쳐 유실된 도로를 가까스로 건너왔는 지.... 정말 까마득하기만 한.... 여기는 지금 파라다이스.... 햇볕은 그야말로 찬란했고.... 산 자락 마을은 동화속 나라 그 자체였다. 어렸을 적부터 늘상 머릿속을 지배해왔던.... 남미 일주 44일 배낭( 2012.3~2012.4 2012.06.01
21.나스까-차우칠리아 무덤..그리고 꾸스꼬까지 빗길 환상드라이브...1 기대이상의 나스까라인 경비행기 투어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오니 전망대투어를 나간 다른 일행들은 아직 오지않은 상태다. 배도 고프던 차에 우리는 시장통으로 나가 시내 구경도 하고 점심을 먹기로 했다. 동네는 아주 작아서 별다른 볼것은 없었다. 우린 사람이 많은 자그마한 식당으.. 남미 일주 44일 배낭( 2012.3~2012.4 2012.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