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요, 난 후회하지 않아요 아니요, 난 후회하지 않아요 2010.03.18 1239 연주곡 : <아니요, 난 후회하지 않아요 Non, je ne regrette rien> 노 래 : 에디트 피아프 "아니, 난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아요. 난 지나간 과거에 연연하지 않아요. 오늘부터 나의 행복, 나의 인생이 당신과 함께 시작되니까요" 도리스 되리 감독의 영화 <파니핑크.. 작은 글들.../클럽발코니.... 2010.04.08
삼바와 재즈의 비빔밥 이중주 삼바와 재즈의 비빔밥 이중주 2010.03.11 786 연주곡 : <삼바와 사랑 Samba e Amour> 노 래 : 베벨 질베르토 Bebel Gilberto '새로운'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시리즈들이 있습니다. 뉴에이지, 누벨바그, 누벨이마주, 누벨퀴진, 네오시네마 등등 나라나 예술장르마다 다양한 'new' 시리즈들이 있는데, 정작 제목만 봐.. 작은 글들.../클럽발코니.... 2010.04.08
요리는 타이밍, 음악은 템포 요리는 타이밍, 음악은 템포 2010.03.22 745 연주곡 : 빈첸초 벨리니 <몽유병의 여인 La Sonnambula> 중 '아, 믿을 수 없어라' 외 여러곡 연 주 : 지휘 아담 피셔, 메조소프라노 체칠리아 바르톨리 (레코딩 세션장면) 파스타에 목숨을 거는 이탈리아인들에게 '알 덴테(al dente)'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 말입니다. .. 작은 글들.../클럽발코니.... 2010.04.08
베를린의 피리부는 사나이 베를린의 피리부는 사나이 2010.03.24 977 연주곡 : 헨델 <리날도 Rinaldo> 중 '울게 하소서' 연 주 : 오보이스트 알브레히트 마이어 베를린필의 연주를 보다보면 유독 눈에 띄는 사람이 있습니다. 가운데 줄에 앉아 마음껏 상반신을 좌우로 흔드는 목관주자 두 명이지요. 바로 플룻의 엠마누엘 파후드와 .. 작은 글들.../클럽발코니.... 2010.04.08
음악을 산책하다 음악을 산책하다 2010.03.26 898 연주곡 : 아스토르 피아졸라 <리베르탱고 Libertango> 연 주 : 트럼펫 앨리슨 발솜,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 [2009 PROMS 실황] 흔히 산책(Promnade)과 연주회(Concerts)의 합성어로 설명되는 BBC 프롬스(PROMS) 콘서트는 많은 이들에게 음악의 자연스런 즐거움을 전파하는 신나는 축제의.. 작은 글들.../클럽발코니.... 2010.04.08
Flute in the blue Flute in the blue 2010.03.29 900 연주곡 : 모리스 라벨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Pavane pour une Infante Defunte> 연 주 : 플루트 엠마누엘 파후드, 재즈피아노 잭키 테라손 세계 최고의 플루티스트로 평가받는 엠마누엘 파후드(파위)는 스위스와 프랑스계 혈통을 가진 부모님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운명에 역.. 작은 글들.../클럽발코니.... 2010.04.08
오케스트라의 서부 개척시대 오케스트라의 서부 개척시대 2010.03.30 645 연주곡 :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제4번 제2악장 연 주 :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지휘 : 마이클 틸슨 토마스 미국의 전통있는 명문 오케스트라들은 모두가 대서양쪽의 동부 오케스트라들이었습니다. 뉴욕필하모닉을 필두로 필라델피아, 시카고, 보스턴, 클리블랜드 .. 작은 글들.../클럽발코니.... 2010.04.08
4월의 첫 날 4월의 첫 날 2010.03.31 730 연주곡 : 파올로 토스티 가곡 <4월 Aprile> 연 주 : 소프라노 크리스티나 파스토렐로 꽃샘추위가 맹위를 떨쳤던 3월도 어느새 지나가고 새로운 한 달이 시작되었습니다. 모윤숙 시인은 그의 수필에서 4월에 대해 다음과 같이 노래했습니다. "4월은 자유가 꽃잎술을 내미는 매혹.. 작은 글들.../클럽발코니.... 2010.04.08
식목일의 아리아 식목일의 아리아 2010.04.02 628 연주곡 : F. 헨델 <세르세 Xerxes> 중 '아름다운 나무 그늘이여 Ombra mai fu' 연 주 : 카운터테너 데이비드 다니엘스 해마다 4월5일이 되면 꼭 들어줘야 하는 '식목일의 아리아'(?)가 있습니다. 헨델의 오페라 <세르세> 중에 나오는 아리아 '아름다운 나무 그늘이여 Ombra mai f.. 작은 글들.../클럽발코니.... 2010.04.08
금발이 너무해! 금발이 너무해! 2010.04.05 714 연주곡 : <Angel> 연 주 : 캐서린 젠킨스(Katherine Jenkins) 영국 웨일즈 태생의 크로스오버 소프라노 캐서린 젠킨스는 대규모 야외콘서트에 가장 잘 어울리는 가수로 손꼽힙니다. 금발의 매력적인 외모와 다소 푼수끼 넘치는 무대매너는 그녀에게 '웨일즈의 마릴린 먼로'라는 .. 작은 글들.../클럽발코니.... 2010.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