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161

6.명성산/신안고개...설악귀청 너널길과 견줄만한 바위하산길(끝)

억새밭의 마지막끈을 잡고 헤메이다 내려오니 선두 이곳에 다 모여서 쉬고 있었다. 마치 내집 안방인 양...낙엽이 수북이 쌓인 공간이 정말 딱 쉬었다 가기 좋은 곳이었다. 우리가 도착하자 마자 장난스레 '이젠 출발하자' 한다. 그래도 후미도 좀 쉬었다 가야지욤~ㅎㅎ 그럼 또...사진?? 잠시 웃음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