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스타코비치의 오랜 친구인 '솔레르친스키'의 죽음을 애도하며 작곡한 곡으로,
비장함과 연민, 고통등이 녹아있는 명곡이다.
슬픈 심정을 읊은 1악장, 경쾌한 2악장, 중후한 3악장,
동양적인 느낌이 드는 4악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곡은
3개의 악기가 서로 서정적인 선을 노래하듯 그려져 있다.
쇼스타코비치 자신의 피아노 연주와 드미트리 지가노프의 바이올린,
세르게이 시린스키의 첼로로 초연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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