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너무나 고대하던 차마고도를 향하다... 차마고도.... 자연이 너무도 광활하고 깊어서.... 사람이 너무 아름다워서.... 그리고... 늘 음악이 있고... 그림이 있고... 커피 향기가 있고... 열정이 있어서... 너무나 아름답고 매혹적이었던 ... 예측할 수 없는, 끝이 없어 보이는 길을 달리던 스릴감과 스펙타클함.... 해발 4300고지를 두발로 걸어 올라가.. 차마고도...동티벳(2011.5) 2011.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