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꾸스꼬-푸노-볼리비아 국경까지...환상풍광에 젖어~(2) 이제는 노오란 유채도 모자라서 다른 색깔의 옷을 입은 꽃들이 출연했다. 도대체 무슨 꽃이 저리도 색깔이 형형색색으로 이쁠까.... 밭이랑을 사이에 두고 농작물이 달라서 색깔이 서로 다르니 마치 추상화 작품같다. 그 사이로 밭 이랑에 고인 물은 하늘을 또 살포시 담는다. 아!! 정말 환.. 남미 일주 44일 배낭( 2012.3~2012.4 2012.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