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스페인/팔마데마요르카/발데모사-3 여기에선 커피를 마실 수 있었다.. 우아하게까지는 아니더라도 환상의 맛....에스프레소를... 입에서 살살 녹는 달콤한 빵 한 조각과 마시면 그 달콤함이 진한 커피향과 함께 쌉쓰레한 맛과 어우러져 천상의 맛을 낸다. ㅎㅎ 아마 여기에서도 커피 한잔 마실 수 없었다면 아마 욕을 바가지로 먹었어도 .. 지중해 쿠르즈(2010.11) 2011.01.05
25.스페인/팔마데마요르카/발데모사 -2/카르투하수도원 너무 아름다워 온몸이 쭈삣쭈삣 해질 지경이었다. 내가 지금 어디를 걸어가고 있는 지, 일행들이 어디에 있는 지...몇시까지 내려가야 하는 지 조차 아무 생각이 없었다. 그저....무아지경.... 그냥 오늘 배로 돌아가지 않고 이곳에서 하루쯤 머물다 갔으면 .... 지금 소원을 하나 빌라면 이거였다. 카르투.. 지중해 쿠르즈(2010.11) 2011.01.05
24.스페인/마요르카/손 마로이그 ,발데모사 벨버성을 나와서 해안선의 뷰가 꿈처럼 아름다운 곳....손 마로이그와 발데모사를 보기위해 버스는 달리고 있다. 로마의 지배를 받을 당시 섬에 심어져 천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올리브 숲도 장관이고... 해발 400미터에 위치하고 있는 쇼팽과 그의 연인 조르주상드가 요양을 했던 카르투하 수도원이 있.. 지중해 쿠르즈(2010.11) 2011.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