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칠레/달의계곡(2)-입을 다물 수 없는 판타스틱한 풍광... 소금 결정체로 이루어진 신비한 달의 계곡을 떠나 또 다른 달의 계곡에 도착했다. 눈앞에 펼쳐진 우람한 바위 산과 사막이.... 좀 전에 본 달의 계곡과는 전혀 다른 경치를 보여줄것 같은 설레임에 걸음걸이가 빨라진다. 영화에서만 봐 왔던 사막의 뜨거운 뙤약볕이 어떤 것인 지.... 이제.. 남미 일주 44일 배낭( 2012.3~2012.4 2012.07.03
57.해발 5380m안데스 정상 차칼타이야 산에 올라(1)...감동에 목젖이 아파오다 아무 말을 할 수 없었다. 그렇게 퍼붓던 감탄사 조차도... 전망대가 마치 벼랑끝에 놓여있듯 아슬 아슬하게 보인다. 너무 작게 보여 동화에나 나오는 인형의 집같다. 사방 어디를 봐도 그저 그림... 카메라 렌즈에 채 잡히지 않는 저 끝도 없이 펼쳐진 풍광까지.... 복받침에 목젖이 꺼억 꺼.. 남미 일주 44일 배낭( 2012.3~2012.4 2012.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