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TMB중 가장 빼어난 절경(4).몽 데 라 삭스 능선-테테 데 라 트롱쉐-발론 데 말라트라 계곡 테테 데 라 트롱쉐에서의 휴식도 이제 뒤로 하고 다시 하산길로 접어들어야 한다. 마치 썬텐을 하듯 웃옷까지 벗어재끼고 엎어져서 독서삼매경에 빠져있던 트래커들도 이제 하나 둘 짐을 챙겨 떠난다. 알프스 산군을 배경으로 떠나는 그 모습이 또 한폭의 그림이다. 알프스에선 아름답지.. 알프스- 몽블랑 트래킹 16일(2012.7) 2012.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