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쿰부히말/남체바자르(3440m)...매혹적인 캉주마(3550m) 가는 길.... 꼭두새벽에 일어나면 남체에서 바라다 보이는 거대한 콩데(Kongde,6186m)를 볼 수 있을까.... 내일은 꼭 히말의 거대한 설산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기도하는 맘으로 잠이 들었다. 눈을 뜨자 마자 동물적 감각으로 창의 커튼을 재쳤다. 아!! 보인다, 보여~ 아직은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어.. EBC쿰부히말,로왈링트래킹39일(2013 2014.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