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칸데의 아이들...소산과 아딜라의 치명적 매력에 미치다...그리고 미리암... 점심을 먹고 한 숨 누워있다가 카메라를 들고 숙소를 나섰다. 놀랍게도 집밖에 나서자 마자 두 소녀가 있었는데, 얼마나 매력적인 지... 더더구나 이 두 소녀는 우리의 카메라에도 전혀 무색해 하지도 않고 피하지도 않았다. 이제까지 본 다른 여자 아이들 처럼 기겁을 하고 뒤돌아 얼굴을.. 파키스탄·K2bc,낭가파르밧.45일(2014 2015.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