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TMB/낭 보랑-푸르고개....발레 드 글래시어스(4) 꿈같은 알프스의 정경은 끝없이 펼쳐졌다. 험준한 바윗길을 오르고 내렸던 것은 벌써 까마득히 잊은 듯.... 우린 다시 알프스의 본연의 모습에 열광했다. 그럼 그렇지~ 이처럼 아름다운 천상의 화원을 그냥 지나칠 리가 없지. 먼저 내려간 비가 벌써 신발까지 벗고 스카프를 깔고 그 위에 .. 알프스- 몽블랑 트래킹 16일(2012.7) 2012.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