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마기 마랭 무용단 <총성> /2013.6.7.금/LG아트센타 <해외 리뷰> 반복되는 총소리, 커다란 폭발음, 무대는 엄청난 충격을 던지며 산산조각난 21세기의 모습을 닮아 있다. 마기 마랭의 미사일은 관중들의 마음에 적중했고, 관중들은 길고 긴 박수로 이 걸작에 대해 화답했다. 무용수들이 섬광처럼 나타났다 사라졌다를 반복하며 악몽 같.. 공연후기-무용 2013.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