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차마고도,동티벳 /천장남로를 달리다.....리탕 해발 4000미터의 구불 구불한 길을 달리는 천장남로.... 윈도우 바탕화면으로 깔아야 할 멋진 풍광은 끝없이 펼쳐지고.... 함께 달리는 하늘의 구름 조차 예술이었다. 얼마나 초원이 광활한 지. 집도 야크도 그저 한 점으로 보였다. 마치 비행기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는것 같았다고나 할까..... 차마고도...동티벳(2011.5) 2011.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