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봄의 정취 오늘 미사 강론.....편견과 불행이란 단어를 벗어버려야 ... 목요 백주간 공부를 마치고 마르첼리나가 점심을 쏘기로 해 모처럼 서삼능 입구 '너른마당'으로 갔다. 성당을 나섰을때의 세찬 바람은 어느순간에 사라지고 전형적인 봄햇살이 가득한 들녘을 느낄 수 있었다. 모두들 봄바람 쐐려 나섯는 지, .. 작은 글들.../일상(수필,일기,편지글,나들이) 2006.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