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페루에서의 마지막날-아르마스 광장주변을 걷다... 너무나 싸고 맛있는 점심을 먹고는 마치 무슨 복권에나 당첨된 양.... 의기양양 기분이 좋아져 우린 아르마스 광장으로 다시 왔다. 피곤하던 차에 점심을 많이 먹어서 식곤증이 왔나~~ 갑자기 피곤이 화악 몰려온다. 그래도 아르마스 광장은 여전히 낭만적이다. 헐~ 저게 뭐야~ 대성당 앞으.. 남미 일주 44일 배낭( 2012.3~2012.4 2012.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