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라다크 짚사파리/나코 Nako3,639m)의 기막힌 풍광... 해발고도 3,639m....나코... 황량하고도 거대한 사막산의 오아시스.... 마을로 다가설수록 눈앞에 펼쳐지는 풍광 또한 장관이다. 헐!! 그런데 이 황량한 도로에 남매인듯한 꼬마 녀석 둘이 서있다. 순간 포착! 달리는 짚차 속에서도 카메라에 제대로 잡혔다. 녀석~ 잔잔한 미소속에 제법 의젖.. 히말라야 라닥 짚사파리 (2013.7) 2014.05.22
12.라다크 짚사파리/칼파(2,960m)에서 나코(3,639m))까지 가는 길의 환상풍광... 숨막히는 풍광은 고도가 높아질 수록 더욱 장황하게 펼쳐졌다. 2,960m 의 칼파에서 하염없이 내려갔다가 이젠 또 하염없이 오르막이니.... 그야말로 드라이빙 코스로는 최상의 코스.... 짜릿한 광경...아찔한 지그 재그 오르막 내리막이 아닐 수 없다. 창으로 슬쩍 내다보기만 해도 아찔한 180.. 히말라야 라닥 짚사파리 (2013.7) 2014.05.21
10.라다크 짚사파리/칼파(2960m)에서 나코(3,639m)까지..스피티계곡따라 가는 숨막히는 길..길... 한 참을 달려 마을에 도착했다. 까마득하게 보였던... 해발 3000m 고도에 깨알처럼 총총히 박혀 그저 그림처럼 보였던.... 아마도 그 마을인것 같다. 제법 큰 사원도 있고.. 사원 앞 광장에 앉아 따사로이 햇살을 받으며 여유를 즐기는 마을 어르신들도 있고... 그런가 하면 한 켠에서 열심히 .. 히말라야 라닥 짚사파리 (2013.7) 2014.05.19
9.라다크 짚사파리/칼파(2960m)에서 나코(3,639m)까지 가는 험준한 드라이빙... 새벽에 풀짐을 등에 맨...아니, 마치 풀잎 날개를 달고 나타난 천사를 본 흥분의 연속일까...?? 굽이 굽이 가파른 칼파의 내리막을 달리며 시야에 들어오는 풍광은 그야말로 탄성이 연신 터지게 만들었다. 맑디 맑은 풍광과 딱 맞아 떨어지게... 아니, 그 선명함과 영롱함을 더 부추기듯 차.. 히말라야 라닥 짚사파리 (2013.7) 2014.05.17
8.라다크 짚사파리/칼파(2,960m) 의 아름다운 풍광...아름다운 사람-천사를 만나다... 황량한 황토빛 광야를 끝없이 달리다가 신세계 마냥 나타난 해발 2,960m의 칼파...... 눈이 다 시원할 정도로 맑디 맑은 풍광에 매혹되던 순간도 잠깐.... 청천 날벼락 같은 소식이 들려왔다. 우리가 가야할 길이 산사태로 무너져 내려 차가 지나갈 수가 없다는 거다. 우린 다른 차를 섭외해서.. 히말라야 라닥 짚사파리 (2013.7) 2014.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