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이탈리아/제노바항 열흘간의 여행이 어느덧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다. 아쉬움도 점점 커가만 가고... 쿠르즈내에서의 광란(?)의 밤을 기필코 즐기고 가겠다는 작심도 조급해져 가기만 하고....푸핫~ 그러나 어째 오늘밤 배의 흔들림이 심상치 않다. 방안에 들어오니 흔들림이 유난히 심해서 갑자기 어지럼증이 파악 인다` .. 지중해 쿠르즈(2010.11) 2011.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