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태국북부/너무나 이쁜 빠이(Pai)의 호텔과 까페 ... 오늘도 빠이에서 머물기 때문에 아침에 맘껏 게으름을 피웠다. 늦게까지 침대에서 딩굴거리는 그런 맘이 또 그리도 좋다. 잠깐 일어나서 커튼을 재쳐두고 다시 침대에 눕는다. 밖의 풍광이 침대에 누워 그대로 들어오니, 누워서 호사를 맘껏 누리는 기분이었다고할까.....ㅎㅎ 느지감치 .. 라오스,태국북부,운남..(2015.5~6월) 2015.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