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쿰부히말 로왈링 롱 트래킹을 위한 짐싸기.... 히말라야 롱 트래킹에 있어서 짐싸기 만큼 힘들고 중요한 것이 있을까..... 카투만두의 30도가 넘는 날씨부터 영하로 뚝 떨어지는 빙하위에서의 캠프까지... 그것도 롯지하나 없는 히말의 오지를 찾아가는 30여일이 넘는 기인 여정이라니.... 말만 들어도 드라마틱한 가위 눌림이 아닐 수 없.. EBC쿰부히말,로왈링트래킹39일(2013 2013.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