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 K2 여정의 끝...아스꼴리...사다르-칸 집 초대...벅찬 마음에 잠못이루다. 거센 비아포 강(Biafo River)위 아슬 아슬하게 매달려 있는 나무 다리에 닿았다. 오늘은 왠지 더 성난 모습으로 강물이 흘러가는것만 같다. 비아포 강과 브랄두 강이 만나는 환상적 풍광이다. 올라갈때도 이 비경앞에서 한 바탕 모델놀이를 하고 갔는데....ㅎㅎ 오늘은 강물의 만남 보다는 연.. 파키스탄·K2bc,낭가파르밧.45일(2014 2015.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