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디토씨의 문화여행노트] 드레스덴④ - 드레스덴의 천사들 지난 2012년의 일이다. 바티칸 시국과 독일 정부는 한 미술작품의 제작 500주년을 기념하는 우표를 공동발행했다. 그 특별한 우표의 주인공은 드레스덴 고전회화관(Gemäldegalerie Alte Meister)에 걸려있는 라파엘로의 ‘시스틴의 성모’였다. (드레스덴을 대표하는 회화작품인 라파엘로의 <.. 작은 글들.../클럽발코니.... 2014.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