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튀니지/시디부사이드 [Sidi Bou Said]-2 하~얀~색 어쩌면 이렇게도 이쁠까~ 그저 내 몸까지도 하늘로 비상할 것만 같다. 정말... 나는 이곳에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너무 이뻐서.... 너무 찬란해서... 꿈속을 헤메고 있는것 같아서.... 아주 아주 오랜 전에 스위스 하이디 산에 갔을때다~ 그때도 이 하얀색에 완전히 반했었다. 그때 난 깨달.. 지중해 쿠르즈(2010.11) 2011.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