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K2/우르두카스에서 빠유로..험준한 길 길...빠유의 화려한 달밤...달춤으로 극점을 찍다. 워낙 길도 험하고 모두 낙석지역이라서 딱히 쉴만한 곳이 없어 엉덩이 붙이고 앉기는 커녕 물 한잔 마실 기회도 없었다. 그러다 가까스로 쉴만한 곳을 찾아 앉았다. 그래봤자 여전히 낙석지역인 커다란 바위밑이다. 그래도 잠시 앉아 간식을 먹으며 쉬니 좋다. 사실 10분이면 점심장소에 .. 파키스탄·K2bc,낭가파르밧.45일(2014 2015.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