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험준함 뒤로 숨은 디란BC의 환상적 풍광... 험악한 돌사면 길을 지나 산 언덕 길로 들어섰다. 그저 초록색으로만 보였던 곳이 이렇듯 매혹적인 야생화 천국일줄이야~ 차디찬 빙하옆 가파른 길섶에 핀 야생화가 거대한 라카포시의 하얀 설산앞에서 눈이 부시도록 광채를 빛낸다. 그 모습에 홀려서 앞으로 걸어갈 수가 없다. 가파른 .. 파키스탄·K2bc,낭가파르밧.45일(2014 2014.11.03
86.세계5대 미봉-감동의 피츠로이 등반-2 기인 단풍 터널을 빠져나와 펼쳐진 광경.... 너무나 매혹적인 광경에 입을 다물 수가 없었다. 매혹적인 자태의 피츠로이... 거대한 빙하.... 그 앞으로 펼쳐진 빠알간 평원... 호수.... 당장 100m선수 처럼 달려 나가면 금방 저 거대한 빙하에 닿을 것만 같다. 아~~~ 한 발자욱도 움직일 수 없었.. 남미 일주 44일 배낭( 2012.3~2012.4 2012.10.31
62.생애 최고 드라이빙-우유니 투어 2-2/라구나 카나파-라구나 에디온다-라구나 온다. 숨이 멎을 듯한 풍광은 끊임없이 계속됐다. 아니, 당연한 거였지~ 여기는 외계니까... 간간히 보이는 물웅덩이엔 하늘이 그대로 담겨있어 또 기막힌 풍광을 보여주었고....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내겐 늘 사막은 뜨거운 태양이 작렬하는 곳이었기에 사막위에 펼쳐진 설산은 상상할 수 .. 남미 일주 44일 배낭( 2012.3~2012.4 2012.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