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케이프타운 /서퍼들의 천국...뮤젠버그(Muizenberg)...서퍼타는 모습을 생애 처음보다 펭귄이라기 보단 병아리 같았던...?? 보울더스 비치를 떠나 우린 또 달렸다. 저만치 바다건너 거대한 바위산 자락 아래 깨알처럼 모여있는 집들이...그 풍광이 기막히다. 그러고 보니 저 바위산이 바로 케이프타운 중심부에 버티고 있는 테이블 마운틴?? 정말 너무나 멋지다!! 이 날.. 아프리카일주 배낭 30일(2011.8~ 2012.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