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산우회 벙개...양평 추읍산-2 / 4.10.일 길을 따라 한참을 걸어 내려오는데, 너무나 예쁜 마을이 보였다. 그야말로 도시에서 귀농한 사람들이 사는 마을...?? 아님...별장...?? 암튼 까페도 아닌데 성씨만 따서 Kim & Lee 였든가?? 간판처럼 예쁘게 현관문위에 써 붙여 놨는데... 눈길을 사로 잡았다는... 아!! 나도 저렇게 집짓고 살고 싶다아~~ 마을.. 국내여행/산.... 2011.04.30
이른봄의 정취 오늘 미사 강론.....편견과 불행이란 단어를 벗어버려야 ... 목요 백주간 공부를 마치고 마르첼리나가 점심을 쏘기로 해 모처럼 서삼능 입구 '너른마당'으로 갔다. 성당을 나섰을때의 세찬 바람은 어느순간에 사라지고 전형적인 봄햇살이 가득한 들녘을 느낄 수 있었다. 모두들 봄바람 쐐려 나섯는 지, .. 작은 글들.../일상(수필,일기,편지글,나들이) 2006.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