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파타고니아의 꽃/페리토 모레노 빙하 위를 걷다-2,황홀했던 깜짝 칵테일파티 이제 우리가 오를 수 있는 곳의 정상 탈환은 했고...ㅋㅋ 하산 길로 접어들었다. 모두들 이 환상적이고 매혹적인 트래킹에 맛들려서 표정들이 히히낙낙이다. 처음 가졌던 두려움은 사라지고, 모두들 하루 종일이라도 걷고 싶은 심정일 듯.... ㅎㅎ 걷다가 멈춰 서기를.... 폼을 잡으며 사진.. 남미 일주 44일 배낭( 2012.3~2012.4 2012.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