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바릴로체/ 빅토리아 섬 투어 3/ 호숫가 트래킹 2 한참을 달려 또 다른 선착장에 도착을 했다. 헐~~여기는 어디지?? 또 다른 섬?? 에잇~아니지~ 호수 주변을 비잉 둘러싸고 있는 엄청난 규모의 빅토리아 섬의 일부겠지~ 하긴 호수의 크기를 감안한다면... 또 다른 섬으로 왔다고 착각할 만도 하지 뭐~ 바다라고 우기기도 하는데~ ㅋㅋ 아까와 .. 남미 일주 44일 배낭( 2012.3~2012.4 2012.10.26
82.바릴로체/ 빅토리아 섬 투어..2/갈매기 먹이주기,섬 트래킹... 배가 달리는 속도때문인 지, 바람이 많이 부는 건 지.... 털모자임에도 불구하고 벗겨져 날아갈것만 같아 옆에 달린 끈으로 꽁꽁 묶었더니 모양새가 우습다. 그러면 어때~ㅋㅋ 우습던, 바람이 쌩쌩불어 얼어죽던 그 모든것 상관없이 쿠르즈 유람은 신바람 나는 일이 아닐 수 없다.ㅋㅋ 우.. 남미 일주 44일 배낭( 2012.3~2012.4 2012.10.26
81.바릴로체/ 빅토리아 섬 투어...가는 길.. 한가로이 시내를 산책하며 오전시간을 보내고 우린 드디어 빅토리아 섬투어에 나섰다. 경비가 비쌌기때문에 일행들 대부분은 전망대 투어와 개인 자유투어를 선택해서 어젯밤 야간투어에 나선 사람만이 오늘 빅토리아 섬 투어에도 합류했다. 투어회사에 들러 그들의 인솔하에 버스 승.. 남미 일주 44일 배낭( 2012.3~2012.4 2012.10.26
80.작은 스위스...아름다운 바릴로체..다이아몬드 별빛의 매혹적인 밤투어. 숙소에 들어와 짐을 풀고, 내일 투어를 어떻게 할 것인 지 결정하느라 좀 기인 미팅시간을 가졌다. 오또산과 카테트랄산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 전망을 보는 오전 일정과 빅토리아 섬 오후투어가 있다. 그리고 오늘 밤 환상의 야간투어가 있다는 것이었다. 물론 선택은 자유고 홀로 버스를.. 남미 일주 44일 배낭( 2012.3~2012.4 2012.10.25
79.바릴로체로 가면서 버스에서 바라본 환상 풍광..... 숙소에서 이른 조식을 풍성하고 정갈하게 준비해 주었다. 맛있는 빵과 쨈, 그리고 이곳에서 유명한 맛과 향이 좋은 꿀... 과일과 커피,쥬스,요구르트까지.... 한꺼번에 다 먹기에는 벅차다. 이럴땐 들고 나올 수 있는 것은 아침 식사로 먹지않고 가방에 슬그머니 챙겨서 점심으로 먹던 지 .. 남미 일주 44일 배낭( 2012.3~2012.4 2012.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