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세계5대 미봉-감동의 피츠로이 등반-3 우리의 발걸음은 점점 느려졌다. 지쳐서가 아니라 눈 앞에 펼쳐지는 장엄하고도 판타스틱한 풍광을 어찌할 수가 없어서... 도저히 그냥 휙 휙 지나치며 걸어갈 수가 없어서... 우리의 약속은 점 점 더 강도가 깊어졌다. 내려갈때 죽어라고 걷고 뛰면 충분히 시간안에 가고도 남아~ 여길 어.. 남미 일주 44일 배낭( 2012.3~2012.4 2012.10.31
2.청두에서 리장으로 향하는 비행기안에서 내려다 보다 어제 공항에서 호텔까지의 거리가 그리 먼것 같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아침에 1시간 정도의 여유를 두고 호텔을 나섰다. 어젯밤 보다 호텔에서 공항까지의 거리는 훨씬 더 가깝게 느껴져 정말 차를 타자마자 공항에 도착을 한 기분이다.ㅎㅎ 리장으로 가기위해 출국 수속을 마치기 전 우리 일행들은 벌.. 차마고도...동티벳(2011.5) 2011.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