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마니산/성모산우회 시산제 답사/2010.3.6.토 올라올때는 얼었던 땅이 녹아서 마치 늪을 헤집고 걷는것 마냥 질퍽거려서 미끄러질까봐 무척 힘들고 조심스러웠지만, 언제나 처럼 그 험란한 여정뒤에 펼쳐지는 대 자연의 장관은 그 정도의 힘듦은 한 순간에 그만 날려 버린다. 그저 감탄에 감탄을 연발할 뿐.... 드보르부니크 성이 돌들이 노래하는 .. 국내여행/산.... 2010.03.08
2.마니산/성모산우회 시산제 답사/2010.3.6.토 예상시간 보다 훨씬 시간이 많이 지났다. 다음주 시산제때 점심 도시락을 준비하지 말고 간식만 준비해서 간단히 먹고 내려가서 점심을 먹을 계획이었는데 아무래도 너무 늦어질것만 같아 계획을 바꾸어서 도시락을 준비해 오도록 해야겠다고 결론지었다. 그리고... 우리도 주섬 주섬 자리를 펴고 점.. 국내여행/산.... 2010.03.08
1.마니산/성모산우회 시산제 답사/2010.3.6.토 마니산에 대하여....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에 있는 산으로서 마리산(摩利山)·마루산·두악산(頭嶽山)이라고도 한다. 백두산과 한라산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해발고도 469.4m의 산으로, 강화도에서 가장 높다. 정상에 오르면 경기만(京畿灣)과 영종도(永宗島) 주변의 섬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산정.. 국내여행/산.... 2010.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