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스위스/루째른-카펠교... 루째른 시내로 내려왔다. 아~~ 루째른...... 지난 여행때 새벽산책을 하다가 느닷없이 시야에 펼쳐졌던 안개가 자욱했던 루째른 호수.... 그때의 가슴벅참이란.... 아기 자기하다고 표현할 수 밖에 없는... 새벽시장은 너무나 이쁜 과일과 야채들이 너무나 이쁜 수레에 담겨져 팔고 있었다. .. 세계여행/서유럽 (2003.12~2004.1) 2010.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