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생애 최고 드라이빙-우유니 투어 2-2/라구나 카나파-라구나 에디온다-라구나 온다. 숨이 멎을 듯한 풍광은 끊임없이 계속됐다. 아니, 당연한 거였지~ 여기는 외계니까... 간간히 보이는 물웅덩이엔 하늘이 그대로 담겨있어 또 기막힌 풍광을 보여주었고....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내겐 늘 사막은 뜨거운 태양이 작렬하는 곳이었기에 사막위에 펼쳐진 설산은 상상할 수 .. 남미 일주 44일 배낭( 2012.3~2012.4 2012.06.27
61.생애 최고 드라이빙-우유니 투어 2-1/라구나 카나파-라구나 에디온다-라구나 온다.. 아침식사를 마치고 우린 어제와 같은 짚차에 몸을 싣고 우유니 투어 2일차에 들어갔다. 오늘도 어제와 똑같이 가위 바위 보를 해서 자리를 배정.... 어제는 꼴찌를 해서 맨 뒷자리에 앉았는데, 자리가 비좁아 다리를 뻗을 수 없어서 그렇지 차라리 두명이 앉고 사진 찍기도 편해서 좋았다. .. 남미 일주 44일 배낭( 2012.3~2012.4 2012.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