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해발 5380m안데스 정상에 올라(2)...감동에 모두 하나되다 해발 5380 m에서 이렇듯 가볍게 날아 오르다니....ㅋㅋ 그려~아프리카에선 그렇게 못 뛰어 오른다고 구박을 받았건만.... 여기 안데스에선 2~30 대 젊은 언니들에게 전혀 뒤지지 않고 가볍게 날고 있잖아~~ 오오~~ 안데스의 정령이여~~ 우리에게 온전하게 들어와 있는게 분명하구려~~ <파노라.. 남미 일주 44일 배낭( 2012.3~2012.4 2012.06.25
56.아~해발 5380m 안데스에 오르기까지 환상풍경... 판타스틱한 장관에 빠져들것이 뻔한... 안데스 전망대 투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산증에 시달리던 일행들은 고개를 절레 절레 흔들며 포기하고, 또 일부는 물가가 싼곳으로는 이곳이 마지막이라는 말에 마지막 쇼핑을 한다고 포기, 여행 책자에 소개된 별5개짜리 호텔 부페를 먹으러 간.. 남미 일주 44일 배낭( 2012.3~2012.4 2012.06.25
22.산사태...도로유실...스펙타클 어드벤처 꾸스코 가는길...2 산사태가 난 곳은 계속 나타났다. 왜 그렇지 않을까.... 끝도 없이 몇시간째 이런 심심유곡을 달리고 있으니... 도대체 얼마나 많은 비가 내렸던 것일까... 불현듯 산사태로 바위가 저 높은 곳으로부터 와르르 무너지며 굴러 떨어지는 장면이 떠 올랐다. 가슴이 서늘해진다~ 그러고 보니 차.. 남미 일주 44일 배낭( 2012.3~2012.4 2012.06.01
17.나스까 이동중에 만난 엄청난 바위산..길...1 오아시스에서 그림같은 하루를 보내고 우린 수수께끼의 지상 그림이 존재하는 나스까로 출발했다. 오늘 일정은 투어로 진행된다. 나스까 라인을 보기위한 경비행기 투어가 있고, 아니면 그냥 전망대에 올라서 몇개만 보는 전망대 투어가 있다. 출발하기 전, 한국에서 가진 설명회에서 이.. 남미 일주 44일 배낭( 2012.3~2012.4 2012.05.29
50.보츠와나 마운-나미비아 빈툭으로 가는 기인 여정...길...길..길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일출도 보고, 아름다운 강가도 걸으며 산책을 하겠다고 맘을 먹었건만 늦잠을 자버려서 모두 날아가 버렸다. 그래도 산책할 여력은 남아있어 얼른 준비를 마치고 좀 일찍 식당으로 나갔다. 어제도..오늘도...여전히 울창한 나무가 가득한 숲길 산책은 더없이 행복감.. 아프리카일주 배낭 30일(2011.8~ 2011.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