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트래킹의 끝...간드룩에서 나야풀까지.. 간드룩은 안나푸르나를 가는 길목에 만나는 꽤 큰 마을이다. 돌로 지어진 아름다운 건물과 길들만이 있는 낭만적 마을뿐만 아니라 중,고등학교도 있고 제대로 갖추어진 전기 발전소도 보인다. 그래서 인 지 숙소에 들어서니 방마다 콘센트 설치가 되어 있는 것이다. 아!! 이제야 배터리 .. 히말라야 안나푸르나BC (2013.4) 2013.09.09
19.간드룽을 떠나며..히말라야에서의 마지막 산행-2 간드룩 김체 롯지에 도착을 했다. 롯지에 도착할 때마다 마시는 히말라야의 Tea 는 일품이다. 오랜 시간 걷고... 땀흘리고... 그래서 조금은 지쳤을때 마시는 달콤하면서도 시큼한 Tea... 완전 에너지 보충원이다. 소소한 기념품들 구경하는 일도 더없이 재밌다. 너무나 싸서 맘에 들면 구입..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트래킹(2012.2) 2012.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