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04년 여름을 보내며.. 어느날 문득 날씨가 선선해지더니 이젠 제법 가을 느낌이 들기도 한다. 이러다간 머릿속에 꽁꽁 붙드러매지 않으면 시간의 흐름조차 깨닫지 못하게 될 지도 모르겠다. 매일 매일 그냥 살아지는게 아쉬워서 일지도 .... 아니~~ 물 흐르듯 그냥 살아지는게 크게 감사할 일이기도 하다. 어저께 부부 모임으.. 작은 글들.../일상(수필,일기,편지글,나들이) 2006.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