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튜 본의 댄스 뮤지컬 <가위손> |
7.19(Wed)~7.30(Sun) |
Matthew Bourne's Edward Scissorhands 팀 버튼의 영화 <가위손>이 댄스 뮤지컬로 재탄생하다! |
▶<크리스마스의 악몽>, <유령신부>, <배트맨>…
기괴한 꿈의 세계를 창조해 온 헐리우드의 악동감독, 팀 버튼의 대표작 <가위손>
그 누구보다 순수하고 따뜻하지만 날카로운 가위 손가락을 지닌 ‘에드워드’.
그의 슬프지만 아름답고 특별한 사랑을 그린 영화 <가위손>(1990년 작)은 팀 버튼을 헐리우드에서 가장 독창적인 영화감독의 반열에, 조니 뎁과 위노나 라이더를 스타덤에 올려 놓은 작품이다.
▶남성 백조로 전 세계 공연계를 장악한, 안무가 매튜 본의 또 하나의 신화 창조!
2005년 11월, 댄스 뮤지컬로 재탄생한 <가위손>은 초연되기도 전에 남성 <백조의 호수>가 세웠던 매튜 본의 기존 매표기록을 모두 경신하며 이 작품에 대한 큰 기대와 끝을 모르는 매튜 본의 인기를 입증했다. 영화의 특수효과 대신 매튜 본만의 독창적인 상상력과 공연만이 줄 수 있는 생생한 감동으로 넘쳐나는 이 작품에서는, 독특한 모양의 정원수들이 춤을 추고, 동화책을 펼쳐놓은 듯 환상적인 마을 정경이 감탄을 자아내며 개성있는 캐릭터들로 분한 무용수들의 매력적인 춤이 가슴을 뛰게 한다. 무엇보다 원작보다 더 가슴 아프고 아름다운 가위손의 사랑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다.
‘환상적인 패밀리 쇼! 통통 튀는 코믹한 요소들과 매력적인 활기로 가득 차 있는 굉장한 작품이다!'
- The Telegraph(영국)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다. 정말 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작품이었다.
어젯 밤의 <가위손>은 내가 본 가장 아름다운 작품이었다.
무용과 안무, 연기와 세트 모두 훌륭하게 결합되어 평생 잊을 수 없는 마법을 부렸다.
바라건대 이 작품이 앞으로 계속 계속 공연되어서 모든 사람들이 이 천재적인 작품을 직접 볼 수 있기를…'
- 영국 새들러스 웰스 극장 공연 관람 게시판에서 발췌 (ID : Firenza)
'리즈 브라더스톤의 디자인의 승리이다!
이 날의 주인공은 단연 샘 아쳐('가위손' 역)였다. 그의 빛나는 열연으로 이 만화 같은 이야기가
따뜻하고 살아있는 심장을 갖게 되었다.'
-Times(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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