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Pianissimo! - 피아니시모!"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SSF)는 서울시의 후원으로 “음악을 통한 우정”이라는 이상에 기반하여 세계 최정상의 순수예술축제를 한국에 정착시키고자 2006년부터 서울문화재단 주최로 시작되어 순수예술분야에서 유례없는 호응과 세계적 수준의 실내악 연주를 세종체임버홀을 중심으로 열고 있습니다.
“문화도시 서울”을 세계에 알리는 것 외에도 본 축제는 공익사업으로서의 그 역할을 다하고자 '야외음악회', '고궁음악회' '시민들을 위한 콘서트'와 도심 곳곳에서 열리는 '프린지 콘서트'를 비롯하여, 변두리 지역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음악회', '문화배달서비스'등 무료 음악회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세계 유수 대학의 교수진들의 마스터 클래스 수강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사회 기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구분 |
일시 |
타이틀 |
장소 |
프리뷰 |
5월 10일(화) 6:30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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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공연 |
5월 11일(수) 7:30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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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목) 7:30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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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3일(금) 7:30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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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토) 4:00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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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토) 8:00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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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일) 4:00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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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일) 6:30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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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월) 7:30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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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7일(화) 7:30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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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8일(수) 7:30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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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9일(목) 7:30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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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금) 7:30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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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토) 4:00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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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토) 7:30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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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일) 4:00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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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일) 7:30PM |
5월 12일 (목) 저녁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다섯 에센스 (Quintessence)
- BEETHOVEN_ Quintet for piano & winds in E flat Major Op.16
베토벤 피아노와 관악기를 위한 5중주 내림마장조 작품번호 16
신수정 Soojung Shin (Pf), 이윤정 Yun-Jung Lee (Ob), 로망 귀요-권 Romain Guyot-Kwon (Cla),
로랭 르퓌브레 Laurent Lefèvre (Bn), 정종진 Sam Chung (Hn)
- DOHNÁNYI_ Piano Quintet Op.26, No.2 in E flat Major
도흐나니 피아노 5중주 내림마장조 작품번호 26-2
유영욱 Ian Yungwook Yoo (Pf), 이경선 Kyung-Sun Lee (Vn), 손인경 Angela Inkyung Sohn (Vn),
김상진 Sang-Jin Kim (Va), 양성원 Sung-Won Yang (Vc)
INTERMISSION
- DVORÁK_ String Quintet No. 2 in G Major, Op.77
드보르작 현악 5중주 2번 사장조 작품번호 77
강동석 Dong-Suk Kang (Vn), 손인경 Angela Inkyung Sohn (Vn), 최은식 Ensik Choi (Va),
조영창 Young-Chang Cho (Vc), 이창형 Chang-Hyung Lee (B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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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석 (Dong-Suk Kang) 탁월한 예술성과 투철한 음악가 정신, 그리고 대가적 기교로 온갖 찬사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강동석 은 전 세계에 걸쳐 열렬한 환호 속에 연주활동을 해오고 있다. 8세에 첫 연주회를 가져 '신동 바이올리니스트'라 불리며 일찍부터 재능을 드러냈던 그는 12살 때 동아 콩쿠르에서 대상을 받고, 1967년 뉴욕 줄리어드 음악학교를 거쳐 커티스 음악원에서 이반 갈라미언을 사사했다. 1971년 17세의 나이로 미국 음악계가 가장 주목하는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재단 콩쿠르와 워싱턴의 메리웨더 포스트 콩쿠르에서 연달아 우승하여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시작했으며, 카네기 홀에서의 데뷔 연주회와 세이지 오자와와의 협연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세계적인 연주자로서 확고한 기반을 다져나갔다. 그 후 몬트리올 콩쿠르, 런던 칼 플레쉬 콩쿠르, 브뤼셀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를 차례로 석권하며 그의 명성을 음악의 본고장인 유럽에 널리 알리기 시작했다. 그 때부터 그는 세계의 저명한 오케스트라들과 함께 무대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미국의 필라델피아, 클리블랜드,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워싱턴, 몬트리올 오케스트라와 유럽의 로열 필하모닉, 런던 필하모닉, BBC 오케스트라, 뮌헨 필하모닉, 슈투트가르트 필하모닉, 라이프치히 게반트 하우스,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상트페테르부르크, 모스크바 라디오, 폴란드 국립 오케스트라 등 수많은 오케스트라들과의 협연을 비롯해 뒤트와, 오자와, 마주르, 예르비, 메뉴인, 살로넨, 슬래트킨, 정명훈, 바르샤이, 잰슨스, 포스터, 노링턴, 스베틀라노프, 베르그룬트, 라자레프와 헤르비히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과 함께 공연하여 관객을 매료시켰다. 실내악에도 강한 관심을 가져 스폴레토, 산타페, 쿠모, 시애틀, 벤쿠버, 뉴포트 그리고 오스트레일리아 실내악 축제들을 위시한 다양한 실내악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강동석의 폭넓은 레퍼토리에는 표준적인 작품들뿐 아니라 대다수 연주가들이 도외시하는 작품들 또한 많이 포함되어 있다. 1995년 윤이상의 협주곡 1번을 초연하여 찬사를 받았고, 1997년에는 <세계 음악제> 개막 연주회에서 윤이상의 협주곡 3번을 아시아 초연하여 다시금 그의 실력을 보여주었다. 최근 영국에서 BBC가 위촉한 앨런 호디노트의 바이올린 협주곡 '미스트랄'을 역시 초연하면서 새로운 곡에 대한 그의 열정을 보여주었다. 유명 작품들을 녹음하였으며 음반으로는 생마틴 아카데미와 함께한 비발디의 ‘사계’와 닐슨과 엘가의 협주곡, 오네거와 아클란의 실내악 전곡 그리고 프르트 뱅글러의 소나타를 녹음했다. 그의 녹음은 평론가들의 찬사와 더불어 아카데미 샤를르크로와 누벨르 아카데미 뒤 디스크로부터 그랑프리를 받았으며 그라모폰상의 후보에 오르기도 하였다. 매년 여름 프랑스 쿠쉐빌에서 열리는 뮤직알프 여름음악캠프의 예술감독을 역임하고 있으며, 2000년부터는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6년부터 현재까지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의 예술감독을 맡고 있는 그는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와 함께 대원문화재단이 수여하는 제 4회 대원음악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
- 2011 아티스트 정렬은 가나다순입니다 -
드보르작 현악 5중주 2번 사장조 작품번호 77 |
듣기 http://blog.daum.net/youme8830/12416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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