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용재 오닐의 "슈베르트로의 겨울 여행"음반 쇼케이스가 풍월당에서 열렸습니다.
팬들이 너무나 많더군요.
사실 풍월당 손님들은 거의 뵐 수 없었구요. 거의 처음 보는 분들이 많았답니다.
풍월채 문이 안닫길 정도로 많은 분들이 오셨네요.
기타리스트는 박종호라는 기타리스트입니다.
박종호 선생님, 그리고 가스펠송 박종호, 야구선수 박종호, 기타리스트 박종호.... 네이버에 검색하니 이렇게 검색되더군요.ㅋㅋ
연주도 아주 좋았습니다.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전곡을 연주했는데....
용재 오닐 많이 마른 모습입니다.
일부러 살을 뺐다고 하는데 이유는 비밀! ^,.~
비올라 소리가 정말 좋았습니다.
왜 도이치그라모폰에서 그를 택했는지 잘 알 수 있었습니다.
비올라와 기타의 향연으로 풍월당은 몸살이 날 지경이였습니다. 좋아서.. ^^
박종호 선생님과 용재 오닐의 첫 만남....
갑자기 등장한 랑랑! (오토바이라도 타고 온 모습이네요.^^)
풍월당 문닫은 시간에 등장한 랑랑....
박종호 선생님께서 어제 랑랑을 만나서 풍월당에 놀러 오라고 했는데
약속을 지킨 랑랑.
매장을 보고 많이 놀래는 모습.^^
굉장히 세련된 모습에 풍월지기들 모두 쓰러지고...
싸인도 하고...
풍월당 방명록에 기록도 남기고...
박종호 선생님도 DG 아티스트라는 사실에 랑랑도 보고 놀라고...
내가사랑하는 오페라 음반을 선물하시는 박종호 선생님.^^
기념 사진 한번 더~
용재 오닐과 랑랑이 풍월채에서 만나서 얘기를 나누는 모습..
5년전 말보로페스티벌에서 이미 만난 사이...
아직은 너무도 젊은 두 아티스트...
정말 앞으로의 행보가 눈에 보이는듯 아름다워 보입니다...
채워놓은 곡식을 보는것 처럼 마음이 든든한....
풍월당식구들과 용재 오닐과 랑랑....
추억이 될 사진 한 장....^^ 찰칵!!
중국에도 유럽에도 이런 매장은 없다며 많이 놀란 두 아티스트...
풍월지기들의 어깨는 점점 무거워 집니다... 사명감에...ㅡ,.ㅡ
용재 오닐에게도 내가 사랑하는 오페라 음반을 선물!
박종호 선생님과 용재 오닐! 추억 한 장!
압구정동에 유명한 고기집으로 향했습니다.
풍월당 식구들과 랑랑, 용재 오닐, 유니버설, 크레디아 직원들과...
<풍월당 홈피에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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