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일주 배낭 30일(2011.8~ 92

61.나미비아/나우클루프 국립공원-환상의 듄 45 일출

어젯밤 너무 늦게 자서 그만 새벽에 늦잠을 자버렸다. 일출을 보기 위해 새벽 5시반에 출발인데... 미야씨가 깨우는 바람에 일어나 허둥지둥 쟈켓과 오리털 조끼만 걸친 채 그냥 출발을 했다. 6시에 게이트가 열리면 일시에 출발을 하는 것이다. 듄45 까지는 또 한참을 달려야 하니까... 오..

60.나미비아/나우클리프(Noukluft)국립공원세스림 캠프장..사막에서의 일몰...

5시간을 달려 드디어 나우클리프 국립공원 세스림캠프장에 도착을 했다. 우리가 캠프를 치고 야영을 할 곳이 바로 이곳.... 내가 이집트에서 허허벌판의 사막에 캠프를 쳤을 때와는 달리 이곳은 캠프장이 설치되어 마치 룸배정을 받듯이 캠프장의 번호를 받아야했다. 구획도 정해져있고, ..

59.나미비아/나우클리프(Noukluft)로 가는 길-솔리테아(SOLITAIRE)

나우 클리프 국립공원내의 사막캠프장으로 가기 전 솔리테아(SOLITAIRE)에 들러서 점심을 먹었다. 이곳은 전 세계의 수많은 여행사들과 여행객들이 나미비아의 나우클리프 국립공원을 가기위해 들르는 필수 코스인것 같았다. 차에서 내리니 우선 시선을 가장 끄는게 창문에 다닥 다..

53.나미비아/빈투후크(Wilnhoek) 쇼윈도우..스테이크 저녁파티...

(우리가 저녁을 먹을 스테이크 하우스 Grand Canyon Spur) 빈투후크까지 오는데 오랜 시간이 걸려 서둘렀음에도 불구하고 환전소가 모두 문을 닫아 우린 돈이 한푼도 없었다. 물론 카드를 쓰면 되지만.... 어쨋거나 우린 숙소에 짐을 들여놓고 곧바로 나왔다. 점심도 차에서 간단히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