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나미비아/나우클루프 국립공원-듄 45 일출....환상의 풍광~2 바그너 // 탄호이저 제3막 볼프람의 아리아 `저녁 별의 노래 아프리카일주 배낭 30일(2011.8~ 2011.12.08
61.나미비아/나우클루프 국립공원-환상의 듄 45 일출 어젯밤 너무 늦게 자서 그만 새벽에 늦잠을 자버렸다. 일출을 보기 위해 새벽 5시반에 출발인데... 미야씨가 깨우는 바람에 일어나 허둥지둥 쟈켓과 오리털 조끼만 걸친 채 그냥 출발을 했다. 6시에 게이트가 열리면 일시에 출발을 하는 것이다. 듄45 까지는 또 한참을 달려야 하니까... 오.. 아프리카일주 배낭 30일(2011.8~ 2011.12.08
60.나미비아/나우클리프(Noukluft)국립공원세스림 캠프장..사막에서의 일몰... 5시간을 달려 드디어 나우클리프 국립공원 세스림캠프장에 도착을 했다. 우리가 캠프를 치고 야영을 할 곳이 바로 이곳.... 내가 이집트에서 허허벌판의 사막에 캠프를 쳤을 때와는 달리 이곳은 캠프장이 설치되어 마치 룸배정을 받듯이 캠프장의 번호를 받아야했다. 구획도 정해져있고, .. 아프리카일주 배낭 30일(2011.8~ 2011.12.08
59.나미비아/나우클리프(Noukluft)로 가는 길-솔리테아(SOLITAIRE) 나우 클리프 국립공원내의 사막캠프장으로 가기 전 솔리테아(SOLITAIRE)에 들러서 점심을 먹었다. 이곳은 전 세계의 수많은 여행사들과 여행객들이 나미비아의 나우클리프 국립공원을 가기위해 들르는 필수 코스인것 같았다. 차에서 내리니 우선 시선을 가장 끄는게 창문에 다닥 다.. 아프리카일주 배낭 30일(2011.8~ 2011.12.07
57.나미비아/사막으로 가는 숨막히도록 아름다운... 길..3 길이... 마치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듯... 끊임없이 휘~휘~ 휘돌아 나있어 달리는 이로 하여금 그야말로 탄성을 멈출 수 없게 한다. 마치 일부러 그렇게 놀이동산 길 처럼 만들어 놓은 듯.... 차는 점핑을 하듯 펄쩍 펄쩍 튀기도 하고... 이리 쓸리고 저리 쓸리고를 반복하며 질주의 쾌.. 아프리카일주 배낭 30일(2011.8~ 2011.12.05
56.나미비아/사막으로 가는 숨막히도록 아름다운... 길..2 오랫만에 가축도 보인다~ 여기 광할한 사막지형에서의 가축의 출현은 케냐의 평원에서 수없이 보았던 동물들이나 가축과는 또 전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ㅎㅎ 벌써 동물들...어쩌면 지구상에서 오직 이곳만이 아직 그들땅인 것 처럼 생각도 들었던.... 그 감동을 벌써 까마득~ .. 아프리카일주 배낭 30일(2011.8~ 2011.12.05
55.나미비아/사막으로 가는 길..길..길-1 너무나 분위기가 따듯했던 빈툭의 REVENDELL 숙소를 아쉬움 가득안은 채 뒤로 하고 우린 또 달린다. 오늘이야말로 사막으로 들어가 캠프를 치고 야영을 즐긴다는... 차마고도에 가서 야영의 참맛을 알게된 난 오늘 이 사막에서의 캠프가 그 어떤 여정보다도 가슴을 뛰게 만든다. 아니.. 아프리카일주 배낭 30일(2011.8~ 2011.12.05
54.나미비아 / 빈투후크의 숙소-너무나 아름다운 REVENDELL 빈툭에 들어서자 마자 예상치 못했던 도시풍광에 놀라 정신 못차리고 시선을 빼앗기고 있을때 차가 섰다. 숙소에 벌써 도착한 것이다. 오오~~ 너무나 이쁜 동네에 숙소가 있다는게 우선은 믿기지 않았다. 대문이 있다~ 게스트 하우스를 이용하는 따듯함이랄까?? 커다란 빌딩의 회.. 아프리카일주 배낭 30일(2011.8~ 2011.12.04
53.나미비아/빈투후크(Wilnhoek) 쇼윈도우..스테이크 저녁파티... (우리가 저녁을 먹을 스테이크 하우스 Grand Canyon Spur) 빈투후크까지 오는데 오랜 시간이 걸려 서둘렀음에도 불구하고 환전소가 모두 문을 닫아 우린 돈이 한푼도 없었다. 물론 카드를 쓰면 되지만.... 어쨋거나 우린 숙소에 짐을 들여놓고 곧바로 나왔다. 점심도 차에서 간단히 해결.. 아프리카일주 배낭 30일(2011.8~ 2011.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