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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이 가장 아름답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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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이스라엘/텔 아비브,욥바-3/여행의 끝.... 항구에서 또 다른 골목길을 따라 오르는 길도 매혹적이다. 시간이 많았다면 드보르브니크에서 처럼 골목을 누비고 다녔을텐데... 그중 근사한 까페에 들어가서 이 매혹적인 일몰을 보면서 진한 에스프레소 마끼아또도 마시고....... 앙증맞도록 이쁜 가게에 들어가서 구경도 하고.... 그러나 우리는 잠..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6. 4.
104.이스라엘/텔아비브-욥바(Joppa)-2 욥바항으로 내려가는 마을의 좁은 골목길이 얼마나 매혹적인 지.... 돌로 지은 아기 자기한 건축물들과 돌길, 돌계단, 그리고 예쁜 창들, 쇼윈도우까지..... 나는 또 이런걸 보면 미친다. 색감과 질감까지 ....어디다 앵글을 대도 그대로 작품하나다. 골목길을 다 빠져나오니 눈앞에 욥바항이 펼쳐졌다. ..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6. 4.
103.이스라엘/텔아비브-욥바(Joppa)-1 텔아비브 '잠들지 않는 도시'로 불리고 있는 이스라엘의 텔 아비브. 종교적인 신성함이나 이웃 아랍국과의 끊임없는 대치상뢍을 먼저 떠올리게 되는 이곳 이스라엘에 이처럼 번화하고 상업화된 도시가 존재한다는 사실에 우선은 의아해할지도 모른다. 이스라엘의 비지니스와 상업중심지이자 문화의 ..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6. 4.
102.이스라엘/가이사리아-4 모자이크 유적 가이사리아의 원형경기장... 카이사레아 총독관저의 목욕탕 카이사레아 분수탑 유적 십자군 시대의 성벽 카이사리아 정문을 나서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6. 4.
101.이스라엘/가이사리아-3/까페에서.... 드디어 가이사리아 유적지 투어를 마치고 출입구을 나섰다. 까페를 향해 가면서... 해변을 끼고 갤러리와 아름다운 까페들이 즐비한.... 내가 좋아하는 '에스프레소 마끼아또'를 시켰다. 크림처럼 부드러운 우유거품과 진한 커피향이 살랑이는 바람결과 어우러져 얼마나 매혹적이었는지.... 그림같은 풍..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6. 4.
100.이스라엘/가이사리아-2 잠시... 파아란 하늘....파아란 지중해의 색깔에 반하여 이곳이 유적지란걸 잊고 바다 빛깔을 탐닉해 들어갔다. 찰싹이는 작은 파도들은 또 얼마나 앙증맞은 지.... 가까이 다가가니 멀리서 보는 것과는 또 다른 온갖 파아란 빛깔을 다 띄고 있다. 한곳인데...어떻게 저렇듯 여러 색깔을 띄고 있는 거지?? ..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6. 2.
99.이스라엘/가이사리아-1 카이사레아 [Caesarea] 카이사레아는 지중해변과 갈릴리호 북쪽, 그리고 카파도키아 지방의 카에사리아 세 곳이 있다. 모두 로마 제국의 율리우스 케사르를 기리는 뜻에서 명명된 도시이다.1.지중해변의 카이사레아: 팔레스티나의 카이사레아라고도 한다. BC 22~9년경 헤로데스가 지금의 텔아비브 북쪽으..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6. 2.
98.이스라엘/식당, 가이사리아가면서..... 그림같은 바하이 사원을 뒤로 하고 점심식당으로 향하고 있다. 오늘 점심은 파스타로 먹기로 했다. 이스라엘이 물가가 무척 비싼듯 했다. 연 이틀 계속 한식 도시락을 먹다가 모처럼 파스타를 먹는다니까 모두들 조금은 들뜬 기분이다, ㅎㅎ 이곳 하이파지역은 유난히 구릉 꼭대기에 하얀집들이 옹기..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6. 2.
97.이스라엘/하이파-1 하이파 [Haifa] 지중해(海)에 면한 항구도시로 인구 25만의 이스라엘 3대 도시중 하나이다. 북쪽 도시의 심장부로 지중해 가까이 솟은 석회암의 지루산지(地壘山地)인 카르멜산(山) 산록에 전개된 시가지는 ㅏ연적으로 생성된 만을 끼고 있어 그 경관이 뛰어나다. 금세기에 들어와서 유대인(人) 이민의 유..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6. 2.
96.이스라엘/로쉬 하니크라 로쉬 하니크라 [Rosh HaNikra grottoes] 라스 안나쿼라(Ras an-Naqoura)’라고도 부른다. 레바논과의 국경에서 가까운 갈릴리 서쪽 지중해 해변에 위치한다. 부드러운 흰색의 백악층 절벽에 바다 활동으로 인해 길이 200m의 터널이 동굴 형태로 뚫려 있다. 터널은 여러 방향으로 뚫려 있으며 서로 연결된다. 옛날에..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6. 2.
95.이스라엘/베드로 수위권교회 베드로 수위권 교회 [The Church of the Primacy of Peter] 오늘날 갈릴리 호(湖) 북서쪽의 타브가(Tabgha)에 위치한 베드로 수위권 교회는 예수가 십자가에 못 막혀 사망한 뒤 부활하여 사도 베드로에게 나타나 그의 고백을 듣고 지상 사명을 맡겼다고 전해지는 장소에 세워진 교회이다(요한복음 21:16). 고고학적 ..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6. 2.
94.이스라엘/엔게브 리조트(Ein-Gev Holiday Resort) 이곳 리조트는 전형적인 유대인이 운영하는 곳이라서 절대 외부 음식을 반입하면 안된다고 가이드가 엄중하게 경고했다. 어느정도이냐면.... 외부 음식은 부정한 음식으로 간주되어 그 음식을 당장 버리는 것은 물론이고, 부정 탔다고 그 음식이 담겨졌던 그릇조차도 버린단다. 포크까지....그리고 피..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6. 2.
93.이스라엘/키브츠 배에서 내려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키브츠 공동체 울타리 밖을 산책했다. 까페에서 커피를 한잔 할까하다가 조그만 가게에서 아이스크림을 하나 사먹었다. 탁월한 선택!! ㅎㅎ 키브츠 투어... 아래 사진의 놀이동산에나 있을법한 꼬마 자동차를 타고 투어를 시작한다. 키부츠 태동 키부츠란 그룹, 협동..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6. 2.
92.이스라엘/갈릴리 호수 (유람선...) 갈릴리호 [Sea of Galilee] 모양이 하프와 비슷하기 때문에 구약성서에서는 ‘키네렛 바다’라고도 하고, 신약성서에서는 ‘게네사렛 호수’ 또는 ‘티베리아 바다’라고도 한다. 호면은 －212m. 주위 52km. 깊이 약 50m. 대지구대 안에 있기 때문에 호면이 해면보다 낮다. 성서와 관계가 깊은 호수이며, 호반(..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6. 2.
91.이스라엘/사해..,갈릴리가면서....풍경,요단강 맛사다 투어를 마치고 사해를 가기위해서 갔던 길을 다시 되돌아 달렸다. 너무나 환상적인 길이었는데...사진은 단 한장도 건질게 없다. 사해가 까마득히 아래에 있었고, 햇빛도 강했고, 카메라도 DSLR카메라를 쓰지않고 그냥 오래된 디카를 가지고 찍었더니 모두 엉망이라 안타깝다.ㅠㅠ 사해에서 수영..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6. 1.
90.이스라엘/마사다(MASADA)-3 로마 목욕탕... 이번 여행에서 가는 나라마다 로마유적은 다 있었고, 그중에서도 목욕탕은 없는 곳이 없었다. 왠만한 유적은 그냥 목욕탕이라고 해도 될정도...ㅋㅋㅋㅋ 로마가 과거 얼마나 강건한 나라였는 지...그 전성기시대를 상상해보았다. 그들의 놀라운 건축기술도 그렇고 .... 마사다 투어를 끝..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6. 1.
89.이스라엘/마사다(MASADA)-2 마사다 주변 풍경.... 마사다 유적지보다도 주변 풍경에 입을 다물 수가 없다. 주변 풍경을 보면 마사다가 천연 요새였음을 짐작할 수 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5. 31.
88.이스라엘/마사다(MASADA)-1 마사다요새(MASADA) 장엄하고 아름다운 최후의 항전지 메마른 황야를 배경으로 우뚝 솟은 바위 산 위에서 사해(死海)를 내려다보고 있는 마사다 유적지는 장엄하고 아름답다. 사방이 깎아지른 절벽인데 꼭대기는 평평한 메사(mesa) 지형 위에 자리잡아 ‘천혜(天惠)의 요새’라는 말을 실감하게 한다. 하..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5. 31.
87.이스라엘/예리코-리조트, 마사다 가는길.... 여리고(Jericho)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성곽 도시를 가지고 있는 여리고는 사해 북동 쪽 13 ㎞ 지점 유다 광야에 자리잡은 가장 크고 아름다운 오아시스의 도시이다. 여리고는 예로부터 키가 10 m 가 넘는 종려나무들이 많아 '종려의 성읍' 으로 불리며,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이 40년의 광야생활을 청..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5. 31.
86.예루살렘/통곡의 벽....그리고... 통곡의 벽앞 풍경... 이날은 기독교인들에겐 부활절이었고, 유대인들에게 유월절 휴가의 마지막날이었기 때문에 정말 예루살렘 Old City에는 사람들에게 부닺힐 정도로 북적거렸다. 가톨릭 신자인 내게도 정말 가슴벅찰 만큼 의미가 있는 날이었지만, 사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북적거려서 제대로 조배..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5. 31.
85.예루살렘/Old City...... 예수님 수난의 길-14처를 걸어서 예수님 무덤이 있는 성묘교회(예수님 무덤교회)를 조배하고, 다윗성채의 다윗무덤을 조배하고... 그리고 통곡의 벽을 향해 가고 있는중이다. <다른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라서 순서가 바뀌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5. 31.
84.예루살렘 구시가 /통곡의 벽... 통곡의 벽 (이스라엘 유적지) [痛哭 ── 壁, Wailing Wall] 옛 예루살렘 시에서 유대인들이 거룩하게 여기는 기도·순례의 장소. 고대 유대인들이 대단히 거룩하게 여긴 곳으로 AD 70년 로마 사람들에 의해 파괴된 예루살렘 제2성전 가운데 현존하는 유일한 유적지이다. 이 유적지의 신빙성은 전승·역사·..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5. 29.
83.이스라엘/에루살렘 구시가지/다윗성채/다윗묘 성묘교회 앞... 예수님 십자가의 길.....14처를 다 순례하고 (성묘교회를 끝으로) 나와서 작은 광장앞 계단에서 쉬고 있는 관광객들.... 성묘교회 외관... 다윗성채내의 다윗의 무덤...... 유태교 신자가 문에 기대서 통곡을 하고 있는 모습에 너무나 놀라웠다. 무엇이 저토록 통곡하게 만드는지.....그 신앙..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5. 29.
82.이스라엘/예루살렘/성묘교회내부/예수님 무덤 성묘교회(예수님 무덤교회 [Church of the Holy Sepulchre] ) 예수가 안장되었던 묘지에 세워진 교회로 '십자가의 길'의 제10지점부터 제14지점까지가 이 교회 안에 위치한다.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음을 맞이한 뒤 안장된 묘지에 세워진 교회로 오늘날의 구예루살렘 북서쪽의 골고다 언덕 위에 위치한다. ..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5. 29.
81.이스라엘/예루살렘 /십자가의 길/성묘교회내부 제 10처: 예수님께서 옷 벗김을 당하심.... <정확한 지점은 잘 모르며 이 근처 성묘교회 앞 어딘가라고 함> 구세주 예수님, 병사들이 난폭하게 주님의 옷을 벗길때에 살이 묻어나는 극도의 고통을 당하셨으며 죄수로 군중앞에 서시는 모욕을 당하셨으니 저희가 모든 죄를 벗어버리게 하소서.... 제 11..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5. 29.
80.이스라엘/예루살렘/구시가지-십자가의 길 제 3처:예수님께서 기력이 떨어져 넘어지심..... 구세주 예수님, 무거운 십자가에 눌려 넘어지시는 고통과 모욕을 당하셨으니 저희가 언제나 주님을 변함없이 섬기며 죄에 떨어지는 일이 없게 하소서... 제 4처 : 예수님께서 성모님을 만나심.... 구세주 예수님과 성모 마리아님, 괴로운 십자가의 길에서 ..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5. 27.
79.이스라엘/예루살렘-OLD CITY 점심을 공원벤치에 앉아서 한식 도시락으로 먹었다. 여행시작해서 처음으로 먹어보는 한식이었다. 그래서였을수도 있겠지만 한국사람이 집에서 제대로 한 음식이어서 왠만한 식당에 가서 한식을 먹는것 보다 훨씬 맛있었다. 그리고 공원에서 도시락을 먹는 기분도 괜찮았다는....ㅎㅎ 도시락이다 보..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5. 27.
78.이스라엘/예루살렘-올리브산 언덕에서,황금사원,예루살렘성 이스라엘,,,, 개요 : 지중해 동남쪽 연안에 있는 유대인 공화국 수도 : 예루살렘 (Jerusalem) 언어 : 히브리어, 아랍어 기후 : 지중해성기후...[현재날씨] 종교 : 유대교 76.5%, 이슬람교 15.9% 역사 : 다윗 시대의 이스라엘 왕국은 전성...more 인구 : 약 711만명 (2008) 제2차 세계대전 후 팔레스타인에 아랍·유대의 ..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5. 23.
77.페트라에서 나와서...암만까지 풍경 페트라를 누비고 다닐때는 그렇게 태양이 작열하게 비친다는 것을 의식하지 못했다. 모자도 쓰지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아마 그 장엄함에 다른것은 느낄 겨를이 없었는 지도 모르겠다. 구경을 다 마치고 나와서 일행들과 합류하니 그제서야 얼마나 갈증이 나는 지, 평소에 마시지도 않는 콜라를 1.5리..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5. 23.
76.요르단/페트라-4 페트라를 이 짧은 시간에 다 둘러본다는 것은 불가능.... 아쉬움에 그래도 높은 곳으로 올라가 한 눈에 다 볼 수는 없을까...싶어 올라갔지만 그것도 시간이 촉박해서 그냥 발길을 돌려야만 했다. 돌아 나오면서 다시 한번 더 카메라에 담아본다. 말을 타고 가는 관광객들.... 에구 ~~디게 멋지네!! 우리도..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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