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필 공연날 /정명훈.예술의 전당 공연날.... 7월 31일 까지 마치 전투장에 나간 사람처럼 필사적으로(?) 살은거 같다. 아니,8월 2일. 큰애를 교환학생으로 떠나 보내기까지... 아니지~2일날 마르첼리나 시아버님이 돌아가셔서 암센타에 가서 2번의 연도와 장례미사, 4일.장지까지 가서 그 뙤약볕 아래서 예식이 다 끝날때까지 서있다가 레.. 작은 글들.../일상(수필,일기,편지글,나들이) 2006.08.09
자작품2... 벌써 한참 전에 만든 퀼트다. 나는 원래 앉아서 꼼꼼한거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퀼트에 맛들인 이웃이 아무리 꼬셔도 흔들리지 않았었는데, 이 종들을 보고 마음이 동해서.... 한번 잡으면 끝이 날때까지 하는 성미라서 정말 이 많은 것들... -종과 트리와 그밖에도 올리지 않은 삼각트리도 2개나 있다.. 작은 글들.../일상(수필,일기,편지글,나들이) 2006.08.06
삶에서 색을 찾다... 삶에서 매순간 나는 색을 찾는다.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그러다 어느 한 순간...형언할수 없는 색들을 발견해 내곤 스스로도 감동하여 헤어나올 수 없을 만큼 깊은 곳까지 빠져버릴 때도 있다. 그속에 빠져 있는 나는...그리고 내 삶은 더없이 아름답다. 마치 인상파 화가들 작품처럼 .... 내 삶은 꿈.. 작은 글들.../일상(수필,일기,편지글,나들이) 2006.07.04
뷰티클래스/ 크레디아 VIP고객초대행사.2006.6.18 2006년 6월... 안네소피 무터 공연날을 맞이하여 클럽 발코니와 모 화장품 회사와 합작으로 VIP 고객 행사를 개최하였다. 나는 VIP고객이라기 보다는 가을 매거진에 인터뷰 기사란에 선정이 되어서 초대되어진 것이었다. 공연을 3시간여 앞두고 오페라 하우스 휘가로 그릴 AIDA룸에서 이루어 졌는데, 나는 .. 작은 글들.../일상(수필,일기,편지글,나들이) 2006.06.29
죽 쉽게 끓이기 큰애가 탈이 나서 죽을 쑤었다. 쉽게 죽을 사다 먹을 수도 있지만...죽값이 만만치 않다. 사실 죽 끓이기 무척 쉽고 가격도 사다 먹는거 대비....1/5이나 들을까??? 사실 집에 있는걸로 주섬 주섬 한다면 0원. ^^* 1. 쌀을 씻어서 압력솥에 물을 밥하는것 보다 2.5배정도 더 붓고 밥을 한다. (처음부터 물을 너.. 작은 글들.../일상(수필,일기,편지글,나들이) 2006.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