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7
몇자 적다
사실...
근래에는 레슨도 많아졌고
공연장에 뛰어 다니느라 예전처럼 사람들과 음식을 나누는 일은 훨씬 적어졌다.
블로그를 2006년에 개설했으니...
사실상 그 이전에 살림에 온 심혈을 기울여 살던 모습은 흔적을 찾기가 어렵다. ㅎㅎ
사진에 있는 사람들은 성서백주간 식구들을 비롯해서 절친하게 지내던 사람들과 어느날 결성된 <성지 순례팀>식구들이다.
릿다, 아가다, 헬레나, 수산나 형님, 마리아 형님, 도밍가, 율리안나, 비비안나 형님, 글라라, 마르첼리나...그리고 나..
돋보기를 써야만 하는 지금은
꿈도 꿀수 없는, 퀼트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를 센터피스로 놓은것이 앙증맞다.ㅎㅎ
그리고
파란색 그릇과 파란색 크리스탈 컵...크리스탈 촛대, 하늘색 초가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것 같다.
글쎄....
음식은 무엇을 했을지...
코스로 내놓으니 알수가 없지만...
게살스프인것 같고, 양장피잡채와 야채 과일 샐러드가 보인다.
디저트로는
직접 구운 하트 케잌과 커피...
역시 파티는 즐겁다.
모두들 표정이 너무나 밝고 이쁘다.
그러고 보니,,,
3년전 모습들이다.
오옷~
정말 지금의 모습들보다 훨씬 젊어보인다.
ㅠㅠ
현관 입구에 장식물을 매달아
파티분위기를 조금 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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